동두천시-미2사단,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공동대처 추진

  • 전국
  • 수도권

동두천시-미2사단,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공동대처 추진

  • 승인 2019-06-20 11:13
  • 윤형기 기자윤형기 기자
1-1. 동두천시-미2사단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공동대처 추진
동두천시는 여름철 수해예방을 위해 지난 1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미군부대 관계자들과 수중보 관리방안 회의를 가졌다. (사진=동두천시 제공)
동두천시는 미2사단 캠프호비 영내에 설치된 수중보의 효율적 관리를 통한 여름철 수해예방을 위해 지난 1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미군부대 관계자들과 수중보 관리방안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호우 시 동두천 수위 상승과 함께 상류에서 나뭇가지와 쓰레기 등이 떠내려 와 수중보 내 스크린에 걸려 하천흐름에 지장이 발생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지난해 여름 발생된 집중호우 때 수중보에 많은 부유물이 싸였으나 스크린을 사전에 개방하지 않아 광암동 저지대 가옥의 일부 침수 우려 및 주민 긴급대피까지 준비하는 사태가 발생되기도 했다.

이에 시는 수중보 관리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시와 미군부대의 재난관계자 비상연락망을 작성해 상호교환하고, 호우주의보·경보 등 기상특보 발령 시 스크린을 사전에 개방해 줄 것을 요구했다. 미군부대에서도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시 요구사항에 대해 적극 반영하겠다는 답변을 얻었다.

류범상 안전도시국장은 "이번 회의가 형식적인으로 끝나지 않도록 미군부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여름철 하천 범람으로 인한 주민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자연재난에 공동으로 대처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윤형기 기자 youthage@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속보>대전 갈마동 타이어업체서 화재
  2. 세종 스마트시티 2100세대 분양 초읽기…11월 견본주택 오픈
  3. 국방부, 대전 문화동 부지 '전면 매각' 추진…터전 잃을 위기 화훼단지
  4. 대덕대 야구부 창단 4년만에 프로선수 배출
  5. 대전 용두동2구역, 분양가 이견에 사업 표류… 이자 눈덩이
  1. 국립한밭대 동문 윤통섭 비전세미콘 회장, 발전기금 1억원 기부
  2.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3. 대전교원시니어직능클럽 한글아카데미 합창단 정기공연
  4. 을지대병원의 을지재단 출범 70년…박준영 회장 "새로운 100년 열어가자"제안
  5. “피해자 중심 수사로”…대전경찰청 경청회서 피해자 보호 강조

헤드라인 뉴스


머크, 대전 추가투자 가능성 시사… 지역경제 동반성장은 과제로

머크, 대전 추가투자 가능성 시사… 지역경제 동반성장은 과제로

머크(Merck)가 대전 생산센터 준공을 계기로 추가 투자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대전 바이오산업의 확장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KAIST와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연구시설 확충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대전이 머크의 아시아·태평양 생산거점을 넘어 연구개발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9일 열린 머크 대전 생산센터 준공식에서 머크 독일 본사와 독일 정부 관계자들은 대전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대규모 생산시설 건립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됐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외국인투자지역 입주에 따..

대전 갈마동 타이어 판매점 화재 진화완료…2~3층 창고에서 발생 추정돼
대전 갈마동 타이어 판매점 화재 진화완료…2~3층 창고에서 발생 추정돼

30일 오전 10시 2분께 대전 서구 갈마동의 한 타이어 판매점에서 발생한 화재가 4시간 31분 만인 오후 2시 33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짙은 연기와 거센 불길이 치솟으면서 화재발생 직후부터 150건 이상의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으며, 대전소방본부는 대전시와 산림청 헬기 2대와 소방장비 98대, 인력 238명을 투입해 화재 진압과 방수 작업을 벌였다.소방당국은 최초 신고 18분 만인 오전 10시 20분께 관할 소방서의 모든 소방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현장 주변에서는 교통 통제와 주민 대피도 진행됐다.타이어판매점..

`대전 예수` 와이스, 한화 돌아올까… 독수리 군단 마운드 재건 변수로
'대전 예수' 와이스, 한화 돌아올까… 독수리 군단 마운드 재건 변수로

한화이글스의 가을을 뜨겁게 달궜던 '대전 예수' 라이언 와이스가 다시 독수리 군단의 마운드에 오를 수 있을까. 미국 메이저리그(MLB) 재도전에 나섰던 와이스가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풀리면서 한화 복귀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미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와이스에게 걸려 있던 2027시즌 500만 달러 규모의 구단 옵션을 행사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바이아웃 50만 달러를 지급하면서 와이스는 새로운 소속팀을 찾을 수 있게 됐다. 와이스에게 올해는 아쉬움이 짙게 남는 시즌이었다. 지난해 한화에서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