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회 전국체전] 대전세종충남 선수단 총력전 속 '악전고투'

  • 스포츠
  • 스포츠종합

[제100회 전국체전] 대전세종충남 선수단 총력전 속 '악전고투'

  • 승인 2019-10-07 15:24
  • 신문게재 2019-10-08 10면
  • 박병주 기자박병주 기자
KakaoTalk_20191007_150940956
제100회 전국체전 나흘째인 7일 잠실경기장에서 일반부 남자 800m 경기가 열렸다.
제100회 전국체전 나흘째인 7일 대전·세종·충남선수단은 총력전 속 악전고투중이다.

대전은 전날까지 금메달 22개, 은메달 24개, 동메달 31개 등 총 77개 메달을 따냈지만 단체경기와 선전이 기대된 종목에서 다소 주춤했다.

충남은 오후 2시 현재 카누와 탁구 등에서 메달을 추가했지만, 타 종목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세종은 이날 순위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며 노메달에 그쳤다.

▲대전=역도와 조정에서 선전한 대전은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로 2시 현재 13개 메달을 추가했다.

여자 역도 일반부 인상 49kg·용상 49kg급· 합계 49kg급에 출전한 신재경(대전시체육회)은 3관왕에 오르며 대전이 딴 메달 절반을 자신의 팔로 들어 올렸다.

카누 여자 일반부 조신영은 k1-500m, 여고부 카누 이아현·윤예봄(구봉고) k2-500m, 이아현·윤예봄·이유란·오윤서가 k4-500m에서 금빛 노를 저었다.

금메달 개수가 아닌 점수로 순위를 정하는 전국체전 답게 은메달 수확도 있었다.

남고부 유도 무제한급에서 문규선(대전체고)이 은메달을 업어 쳤고, 탁구 남자 일반부(개인) 임종훈(KGC인삼공사), 카누 여자 일반부 k4-500m 조신영·오영서·김현희·이혜란, 조정 남고부 싱글스컬에서 김형욱(대전체고)가 은메달로 점수를 보탰다.

동메달은 탁구와 육상에서 나왔다. 여자 대학부(개인)에서 천전아(한남대), 여고부 개인전 이다은(호수돈여고)가 동메달을 땄다. 육상(필드) 남자 고등부 포환던지기에 출전한 박준범은 16.29m를 기록해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충남=카누와 조정, 탁구, 역도 등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5개 등 총 13개 메달을 건졌다.

카누 김효빈(부여고 3년)이 k1-200m 출전해 38초109로 대회 3연패를 달성하며 충남에 금메달을 안겼다.

조정 여고부에서는 김유진(예산여고) 외 3명이 쿼드러플스컬에서 김유진,박지민 더블스컬(경량급)에서 금메달을 땄다.

강세를 보인 카누에서 메달이 쏟아졌다.

카누 남고부 노경일(서령고)이 c1-200m, 김효빈,임동률(부여고) k2-200m에서 은메달을 거둬들였다.

여고부에서는 한솔희(부여여고)가 k1-500m, 주희(부여여고) k2-500m가 은메달을 보탰다.

여자 일반부 역도 장은비(공주시청)도 인상 55kg에서 은메달을 들어 올렸다.

카누 여자 일반부 김현희(부여시청)는 k1-200m, 황현아,김진아 k2-500m, 조정 여자 일반부 채은,장원빈 더블스컬

(경량급), 탁구 남고부 김문수(천안중앙고), 여자 일반부 유은총(미래에셋대우)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세종선수단은 이날 메달을 추가하지 못했다.
박병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갈마지구 노후주거지정비계획 고시… 사업 추진 구체화
  2. 서산시 신청사 건립 속도, 해체 부지에 100대 규모 임시 주차장 조성
  3. 홍성군, 월산상가 '상다리 펴는 날' 개최
  4. [대전 체육의 내일을 묻다] 오주영 “대전 체육의 미래 100년, 새로운 성장 기반 만들겠다”
  5. 대전역세권 개발 줄줄이 난항…쪽방촌 사업 준공도 2033년으로 지연
  1. 49년 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청사 새로 짓는다…395억원 투입
  2. 맞고 물려도 대책 없는 특수교사… 교권 보호 '사각지대'
  3. "받아줄 병원 없다"… 대전서 출산 임박 산모 구급차 출산·부산 원정 이송
  4. 대전 70세 어르신 버스비 지원 축소, 없던 일로… '무제한' 유지
  5. 따뜻한 지역사회의 힘으로 맺은 ‘백년가약식’

헤드라인 뉴스


수능·내신 대전환에 국제중 인기…7년 새 지원자 73.6% 증가

수능·내신 대전환에 국제중 인기…7년 새 지원자 73.6% 증가

수능과 내신 평가체계 변화로 대입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중학교 단계부터 학업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국제중학교로 이어지고 있다. 특목고·자사고 진학 실적과 영어 중심 교육환경 등이 맞물리면서 국제중 선호도도 높아지는 추세다. 6일 종로학원이 분석한 2027학년도 국제중 지원 현황에 따르면 전국 5개 국제중 가운데 경쟁률을 공개한 4개 학교의 지원자는 8998명으로 집계됐다. 474명 모집에 평균 경쟁률은 18.98대 1로, 최근 7년 사이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원자는 2021학년도 5182명에서 2025학년도 8597명까지 꾸준히..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이후 열차 운행과 좌석 공급이 확대되면서 이용객이 전년 대비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임 할인과 마일리지 등을 통한 교통비 부담 완화 효과도 51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5일 고속철도 통합 60일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의 운영 성과와 향후 서비스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고속철도 일평균 이용객은 32만 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만 6000명(12.6%) 증가했다. 월별 증가율도 9월 11.9%에서 10..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올 연말 2100세대 공동주택 공급이 예고된 세종 합강동(5-1생활권)의 초·중학교 설립 심사가 모두 완료됐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각각 2곳, 중학교 한 곳의 설립이 확정됐으며, 내년에는 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절차도 밟아나갈 계획이다. 5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정기4차 중앙투자심사에서 5-1생활권(합강동) '가칭' 합강2초등학교 설립 심사를 진행했다. 최종적으로 중투심을 넘어서면서 합강동에 계획된 유·초·중등 설립이 모두 확정됐다. 합강2초의 총 사업비는 481억 원 규모다. 초5-7 부지에 50학급(특수2 포함) 120..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 울긋불긋 물든 도심 울긋불긋 물든 도심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