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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는 역학시험분야에 물리적 시험의, 중성염수분무시험 관련 3개 규격을 추가로 인정받았으며, 화학 분야에서도 납·수은·카드뮴 및 크로뮴의 정량분석, PBBs·PBDEs의 정량분석 등 실내 및 기타환경에 대한 10개 규격을 추가로 인정받았다.
이로써 총 30개 항목에 대해 KOLAS 마크가 부착된 공인성적서 발급이 가능해져 미국, 일본, 유럽연합(EU) 등 선진국들의 공인성적서와 동등한 국제적 효력을 갖게 됐다.
이는 기업의 제품 수출 등 국제시장 진출 시 국내에서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불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단축, 수출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병욱 공용장비센터장은 "KOLAS 인정 범위 추가 획득을 통해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서 공신력을 갖춘 국제 수준의 분석 서비스를 더욱 폭넓게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텍 공용장비센터는 150여 종에 달하는 고가의 분석 장비를 통해 전국의 기업을 대상으로 질 높은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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