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지사 자택 방문해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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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지사 자택 방문해 위문

대전봉사체험교실

  • 승인 2019-12-08 23:57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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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유공자, 독립 유공자 어르신들 만나 뵙고 싶었습니다."

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 회원들은 지난 7일 국권 회복을 위해 헌신한 정완진(92)·이일남(93) 애국지사 자택을 방문해 한약과 겨울 이불을 전하고 위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종순 대전봉사스쿨회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하신 보훈 가족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봉사체험교실은 지난 2017년부터 대전, 충남지역의 유일한 생존 애국지사 2명을 정기적으로 위문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하는 일에 앞장서 온 것이 벌써 50회가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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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남 애국지사댁을 방문한 김가원 대전대성여고 1학년 학생은 "지사님과 사모님께서 두 손을 꼭 잡고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뵈니 제 기분이 참 좋았다"며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앞으로도 자주 찾아뵙고 싶다"고 말했다.

권흥주 회장은 "두 분 애국지사님께 일제강점기 시대의 어려웠던 상황과 나라를 지키기 위해 애썼던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직접 전해 들으며 감사함을 느끼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에 대한 관심과 함께 국가보훈사업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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