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정민, 차진경, 김신아 3명의 4학년 학생들은 '콘크리트 구조체 정밀 타격진단을 위한 음파 분석 모듈개발'이란 작품으로 이 상을 거머쥐었다.
이 작품은 무인 비행체, 폴대 등과 결합이 가능하고 기존의 진동·반력 분석 방식이 아니라 타격 후에 발생하는 음과 데이터를 수집, 무선 전송을 통해 구조물의 공극이나 결함을 파악할 수 있는 장치다.
학생들은 "작품은 기존 고위험, 고비용이 소요되는 구조물 검사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타격 감사 모듈을 활용한 안전하고 저렴한 프로세스를 구현을 목적으로 제작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천안=김한준 기자 hjkim707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한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