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상 고창군수, 공동 주택 화재현장방문 피해주민 위로

  • 전국
  • 광주/호남

유기상 고창군수, 공동 주택 화재현장방문 피해주민 위로

-화재피해 주민지원단 구성....
-임시주거지 마련, 2차피해 없도록 안전점검 총력당부

  • 승인 2020-02-15 15:17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유기상 군수 화재대책 논의1
유기상 고창군수 화재대책 논의
유기상 전북 고창군수가 화재피해가 발생한 고창군 고창읍의 공동주택을 15일 찾았다.

유 군수는 이날 사고현장을 꼼꼼히 살펴보고, 부상자 가족들과 화재피해 가족을 위로하고 신속한 거주 지원 대책을 약속했다. 현장 조사를 진행 중인 소방 경찰관계자들과도 만나 신속하고, 정확한 조사를 당부하며 격려했다. 유 군수는 인근 병원을 찾아 부상자를 위로하고 쾌유를 기원했다.



이번 화재는 15일 0시 10분 께 고창군 고창읍 5층 규모 다세대 주택 1층에서 불이나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밤 늦은 시간 발생해 주민 10여 명이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특히 주택 1동이 전소되고, 옆 집 등 4개 동의 연기 유입이 심각한 상황이다.



유 군수는 화재피해 주민을 위로하고, 임시거주지 마련 등 행정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유 군수는 "갑작 스런 화재로 상심이 크겠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다시 일어서기길 바란다" 며 "군 에서도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적극 지원 하겠다" 고 말했다.

1581729784103-14
유기상 고창군수 화재 대책회의 논의
이날 대책회의를 통해 유 군수는 "긴급지원, 구호물자, 임시주거시설 제공, 자원봉사활동 연계 등 가용할 수 있는 것 이상의 피해주민 지원에 최선을 다해주고, 발 빠른 잔여세대 안전진단을 실시하여 2차 피해가 없도록 경찰서, 소방서, 가스, 전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종합안전점에도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15일 오전 고창군은 천선미 부군수를 지원단장으로 한 화재피해 주민지원단을 구성해 신속한 주민지원과 사고수습에 나서고 있다.



관련 6개 부서(종합민원과, 울력 행정과, 기획예산담당관, 사회복지과, 재난 안전과, 상생경제과)의 종합대책회의가 진행됐다.

고창군 관계자는 "읍사무소와 사회복지직원이 피해 가족을 1대1로 밀착 지원하며 임시거주처 안내 등 긴밀하게 대응하고 있다" 며 "조속한 생활안정을 위해 모든 행재 정적 지원에 나서고 있다" 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도초대석]"의사이잖아요" 응급실·수술실 지키는 배장호 건양대병원장
  2. 공실의 늪 빠진 '나성동 상권'… 2026 희망 요소는
  3. 대전·충남 어린이교통사고, 5년만에 700건 밑으로 떨어졌다
  4. 충남·북 지자체 공무원 절반 이상 "인구 감소·지방 소멸 위험 수준 높아"
  5. [기고]신채호가 천부경을 위서로 보았는가
  1. 세종RISE센터, '평생교육 박람회'로 지역 대학과 협업
  2. 계룡그룹 창립 56주년 기념식, 병오년 힘찬 시작 다짐
  3. 대전 학교 앞 문구점 다 어디로?... 학령인구 감소·온라인 구매에 밀렸다
  4. 세종시교육청, 다문화 교육지원 마을강사 모집 스타트
  5. 통행 방해하는 이륜차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불통’ 통합 논란… 설득 없이 불신만 키우나

대전·충남 ‘불통’ 통합 논란… 설득 없이 불신만 키우나

대전 충남 행정통합을 위한 정치권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지역민들의 반대 목소리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시민들은 통합 이후 나의 삶의 어떻게 달라질지 여부와 실생활과 밀접히 관련 있는 지방정부 권한 재설계 등 구체적인 청사진 제시를 바라지만 여야는 한시적 재정지원 등 일부 사안에만 갇혀 있다는 지적 때문이다. 행정 통합 추진 과정에서 정치적 구호만 난무할 뿐 정작 주체가 돼야 할 지역민 의사는 뒷전으로 밀리고 있다는 비판으로 불신과 분열을 키운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처럼 시민 반발이 커진 배경에는 통합 자체보다..

올해 대전 아파트 공급 물량 1만 4000여 세대… 작년 대비 약 3배
올해 대전 아파트 공급 물량 1만 4000여 세대… 작년 대비 약 3배

올해 대전에 공급되는 아파트 물량이 지난해보다 세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재개발·재건축을 중심으로 가로주택정비, 공공주택, 택지개발, 지역주택조합 등 사업 물량이 고루 포진하면서다. 20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해 대전 지역의 아파트 공급 물량은 총 20개 단지, 1만 4327세대로 집계됐다. 일반분양 1만 2334세대, 임대는 1993세대다. 이는 2025년 공급 물량인 8개 단지 4939세대와 비교해 9388세대 늘어난 규모다. 자치구별로는 동구가 8개 단지 4152세대로 가장 많은 물량을 차지했다. 이어 서구 3개 단지..

"중부권 생물자원관 세종으로"… 빠르면 2030년 구체화
"중부권 생물자원관 세종으로"… 빠르면 2030년 구체화

세종시 중앙공원 2단계 부지에 중부권 생물자원관을 유치하자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충청권에만 생물자원관이 전무한 상황에서 권역별 공백을 메우고, 행정수도와 그 안의 금강 생태 기능 강화를 도모할 수 있는 대안으로 여겨진다. 시는 2022년부터 정부를 향해 중부권 생물자원관 건립사업 타당성 설득과 예산 반영 타진에 나선 가운데, 최근 환경부로부터 강원권 생물자원관(한반도 DMZ평화 생물자원관) 건립 추진 이후 검토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중도일보 취재 결과 수도권(인천시)엔 국립생물자원관(본관·2007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해야생동물 피해를 막아라’ ‘유해야생동물 피해를 막아라’

  • ‘대전·충남 행정통합 주민의견 수렴 속도낸다’ ‘대전·충남 행정통합 주민의견 수렴 속도낸다’

  • 통행 방해하는 이륜차 통행 방해하는 이륜차

  • ‘대한(大寒)부터 강추위 온다’ ‘대한(大寒)부터 강추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