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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방역소독 강화 열화상카메라 운영 등 전사적 대응 |
정희윤 사장은 서한에서 코로나 19 감염증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는 현재의 엄중한 상황에서 직원들의 피로도가 가중되고 있는 상태지만, 시민들이 안심하고 인천의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들이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맡은 바 소임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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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응 총력 |
또한, 지방정부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역사 내 소독 등을 강화하고 있으며,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인천종합터미널, 인천도시철도 1, 2호선 환승역 등에 총 19대의 열화상 감시카메라를 설치 운영 중에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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