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웨드(브라이드온미)가 온해피에 저소득층을 위한 향균 멀티 마스크를 지원했다. |
평소 지역사회 저소득층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주)원웨드(브라이드온미)의 이번 마스크 지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정의 경제적 비용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주)원웨드 장은실 대표는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생활이 되어버린 현실이 안타깝다.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안전에 대해서도 고민하게 되었고, 저소득층 가정에 마스크를 지원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저소득층 가정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해피 배인식 회장은 "저소득층 가정에서 마스크가 없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마음이 무거웠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저소득층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온해피는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한 NGO로 국내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사업 및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17개 목표 달성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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