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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출신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가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해 펜싱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지난 주말 대전대학교 맥센터에서 열린 2023 대전시 전국생활체육 펜싱대회에 오상욱 선수가 방문했습니다.
오상욱 선수는 중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근황을 비롯해 내년 시즌 계획 그리고 파리올림픽 금메달 도전에 대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대전 출신 선배로써 지역 후배들에 대한 격려와 대전 펜싱 가족들에게도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대전이 낳은 펜싱 스타! 오상욱 선수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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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민원인이 담당 공무원과 전화 통화를 하며 폭언하는 경우 공무원이 먼저 통화를 끊어도 된다. 기관 홈페이지 등에 공개돼 이른바 '신상털기(온라인 좌표찍기)'의 원인으로 지목돼 온 공무원 개인정보는 '성명 비공개' 등 기관별로 공개 수준을 조정한다. 행정안전부는 2일 국무총리 주재 제38회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악성민원 방지 및 민원공무원 보호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올해 3월 악성민원에 고통받다 숨진 채 발견된 경기 김포시 9급 공무원 사건 이후 민원공무원 보호가 필요하다는 사회적 여론에 따라..
경찰병원 아산분원이 신속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면서 2028년 개원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충남도에 따르면 2일 충남 아산시 초사동에 24개 진료과를 포함하는 550병상 규모 종합병원을 건립하는 '아산 경찰병원 건립 사업'이 2024년 제2차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신속예타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속예타 대상사업은 예비타당성조사 사업 중 시급한 경제·사회적 상황 대응 등 신속한 조사 수행이 필요한 사업으로, 조사 수행기간이 9개월에서 6개월로 단축하는 내용이 주 골자다. 또 아산 경찰병원 신속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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