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랭킹뉴스
헤드라인 뉴스
세종시 '도심 캠핑' 인프라...올해 한층 나아진다
5·18민주화운동을 맞는 마흔 네 번째 봄이 돌아왔다.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온전하게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5·18민주화운동은 현재진행형이다. 특히, 1980년 5월 민주화 요구는 광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뜨거운 열기로 분출되었는데, 대전에서는 그동안 교내에서 머물던 '계엄령 해제'와 '민주주의 수호' 시위가 학교 밖으로 물결쳐 대전역까지 진출하는 역사를 만들었다. 광주 밖 5·18, 그중에서 대전과 충남 학생들을 주축으로 이뤄진 민주화 물결을 다시 소환한다. <편집자 주> 1980년 군사독재에 반대하며 전개된 5·18민주화..
법원이 의대증원 처분을 멈춰달라는 의대생·교수·전공의·수험생의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음으로써 '27년 만의 의대 증원'이 예정대로 진행될 전망이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7부(구회근 배상원 최다은 부장판사)는 의대교수·전공의·수험생 등이 보건복지부·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의 항고심에서 1심과 같이 '각하'(소송 요건 되지 않음)했다. 다만 의대생들의 경우 "집행정지를 인용할 경우 공공복리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며 기각(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음) 했다. 법원 판단에 따라 의료계가 재항고할 것으로..
실시간 뉴스
3분전
김묘순 충북도립대 교수, 정지용생가 야외 광장 ‘북 콘서트’ 큰 호응7분전
배재대 식품영양학과, 사회복지시설 휴먼스토리서 영양사 직무 체험7분전
제14회 장항항 수산물 꼴갑축제, 24일 개막9분전
서천군의회, 제122차 충남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 개최11분전
서천여고 지미림 선수,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 2관왕
지난 기획시리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우원식 국회의장 후보 선출에 충청권 기대감
대전시-지역 국회의원 '협치' 첫걸음… "대전발전에 여야 없다" 한목소리
대덕특구 미래 담을 고밀도 개발 탄력 받는다
대전시, 일류경제 실현 "집토끼 잡아라'"
다소비 가공식품 34중 20개 품목 가격 인상… 고물가 시대 주부들 부담 가중
"우리아이 언제 돌아올까"… 1년 이상 장기 실종 아동 대전서만 8명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