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 방문 안전컨설팅은 설 연휴를 대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KTX를 찾아 각종 소방시설의 관리상태 점검과 자율안전관리 강화로 화재 등 재난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박찬형 소방서장은 "중점관리대상은 화재발생 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관계자들의 안전의식 강화 및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며, 안전한 설을 지낼 수 있도록 안전점검 및 출동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주=박종구 기자 pjk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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