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벨트
2011-08-04
민주당 대전시당과 자유선진당 대전시당은 4일 강창희 한나라당 대전시당위원장의 과학벨트 부지매입비용 '대전시 일부 부담' 발언을 강하게 비판했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대전시도 일부 부지매입비를 부담해야 발언권이 생긴다고 했다는데 이는 지방정부의..
2011-08-04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사업 예산 삭감이 전문위원들의 심도있는 논의 없이 국가과학기술위원회(이하 국과위) 사무처의 주도로 진행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자유선진당 권선택 의원(대전 중구)은 “과학벨트사업 관련 국과위 전문위원회의 위원과 사무처 관계자와의 통화에서 전문위원..
2011-08-03
내년 예산 반 토막 논란 속에서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공동주최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 추진계획 토론회가 4일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콘퍼런스홀에서 열린다.
이날 토론회는 주관부처가 지역에서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첫 번째 행사여서 비상한 관심이..
2011-08-03
대전지역 민주당과 자유선진당이 내년도 과학비즈니스벨트 예산 반토막 소식에 강력 반발했다.
민주당은 “정치생명을 걸고 지켜내자”고 목소리를 높였고 선진당은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3일 논평을 통해 “MB정부와 한나라당의 과학벨트 성공추..
2011-08-02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사업의 내년 예산 확보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2일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제시한 '내년도 국가 연구개발(R&D) 사업 예산 배분·조정안'에 따르면 과학벨트 내년도 예산이 절반 정도만 인정됐다.
주무부처인 교육과학기술부는 당초 4100억원의 예..
2011-08-01
●과학벨트, 내년 연구단 출범 문제없나
정부와 과학기술계가 기초과학연구원의 25개 연구단장 영입과 예산 배분을 놓고 엇갈리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1일 과학벨트 기획단에 따르면 기초과학연구원 50개 연구단은 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설치하되 내년까지 우선 25개를 선..
2011-07-24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 기능지구 활성화를 위해 충북도 등 6개 기관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팀(TF)이 구성됐다.
24일 도는 TF팀에는 경제통상국, 바이오밸리추진단과 청원군, 충북발전연구원, 충북테크노파크,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오창산업단지관리공단 등이..
2011-07-19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지역에선 발 빠른 행보에 나섰으나 주무 기관인 과학벨트 기획단은 지역을 홀대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KAIST는 총장 직속 과학벨트사업 추진단을 설치해 교학부총장이 추진단장을 맡고 별도 기획협력팀도 신설할 방..
2011-07-14
충청권 3개 시·도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의 확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TF(태스크포스)팀을 본격 가동했다. 충청권 3개시·도 과학벨트 TF팀은 14일 오후 대전시청 WTA사무실에서 첫 미팅을 갖고 대전시, 충남·북 충청권 상생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
2011-07-14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획단이 연구단 배치 백지화논란 진화에 진땀을 빼고 있다.
14일 과학벨트 기획단 한 관계자는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연구단 배치 백지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지난 5월 16일 과학벨트 거점지구 선정 발표안의 연구단 배치에 대한 가변성은..
2011-07-13
대전시의회(의장 이상태)는 13일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이틀째 시정질문을 이어갔다.
김경시(자유선진당, 서구2) 의원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성공적 추진과 부지매입비 분담논란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라”고 촉구한뒤, “신동·둔곡지구 토지보상 및..
2011-07-13
염홍철 대전시장은 13일 “필요하면 과학벨트 특별 전담기구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염 시장은 이날 대전시의회 시정질문ㆍ답변을 통해 “현재 대전시 특화산업추진본부에서 전담해 중앙정부의 동향을 파악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염 시장..
2011-07-13
[과학벨트, 지역발전 기회로 삼자] 5. 전문가 의견
[글싣는 순서]
1. 충청권 사업개요·지역 파급효과
2. 부지매입 비용 국비지원 이뤄져야
3. 정부, 지자체 의견 적극 반영 필요
4. 과학벨트 전담기구 격상해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가 성공..
2011-07-12
[과학벨트, 지역발전 기회로 삼자] 4. 과학벨트 전담기구 격상해야
[글싣는 순서]
1. 충청권 사업개요·지역 파급효과
2. 부지매입 비용 국비지원 이뤄져야
3. 정부, 지자체 의견 적극 반영 필요
5. 전문가 의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가 성공..
2011-07-11
[과학벨트, 지역발전 기회로 삼자] 3. 정부, 지자체 의견 적극 반영 필요
[글싣는 순서]
1. 충청권 사업개요·지역 파급효과
2. 부지매입 비용 국비지원 이뤄져야
4. 과학벨트 전담기구 격상해야
5. 전문가 의견
대전시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
2011-07-10
충남도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 기능지구의 발전방안 마련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10일 도에 따르면 지난 8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도 및 천안시와 연기군, 충남발전연구원, 충남테크노파크 등 관계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벨트 기능지구 TF팀' 회의를..
2011-07-10
[과학벨트, 지역발전 기회로 삼자] 2. 부지매입 비용 국비지원 이뤄져야
[글싣는 순서]
1. 충청권 사업개요·지역 파급효과
3. 정부, 지자체 의견 적극 반영 필요
4. 과학벨트 전담기구 격상해야
5. 전문가 의견
수조 원대의 파급 효과로 '황금벨트'라고..
2011-07-07
[과학벨트, 지역발전 기회로 삼자] 1. 충청권 사업개요·지역 파급효과
[글싣는 순서]
2. 부지매입 비용 국비지원 이뤄져야
3. 정부, 지자체 의견 적극 반영 필요
4. 과학벨트 전담기구 격상해야
5. 전문가 의견
단군 이래 과학기술계 최대의 국책사업인 국제과학비..
2011-06-23
대전시는 23일 과학벨트 거점지구로 지정된 신동ㆍ둔곡지구 내 부지사용과 관련, “오는 12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기본계획 전까지 시가 결정한 사항은 없으며 논의할 대상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시는 이날 자료를 통해 “정부가 12월 말까지 국제과학비즈니스벨..
2011-06-23
충남도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이하 과학벨트)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교육과학기술부 과학벨트기획단이 오는 12월까지 마련하는 '과학벨트 조성 기본계획'에 자체적으로 마련한 기능지구의 육성방안을 포함시킬 계획이다...
2011-06-23
자유선진당 임영호 의원(대전 동구·사진)은 23일 정부가 내년 예산에 과학벨트 부지매입비를 편성할 것을 촉구했다.
임 의원은 이날 국회 5분 자유발언에서 “과학벨트 사업은 거점지구로 선정된 대전시에만 혜택을 주는 사업이 아니라 우리나라를 선진 과학강국으로 만들어줄..
2011-06-22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 부지면적을 놓고 교육과학기술부와 대전시가 이견을 보여 누구 말이 맞는지 헛갈리고 있다.
22일 교과부 과학벨트 기획단에 따르면 과학벨트 거점지구로 확정된 신동과 둔곡지구 가처분 면적(시설이 가능한 면적)은 각각 107만㎡와 132만㎡..
2011-06-22
국책사업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의 거점·기능지구로 확정된 충청권이 광역경제권 연계협력사업에서 역차별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지역적 안배를 위해 사업 건수를 대폭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대전의 경우 한 건도 채택..
2011-06-20
당권 도전에 나선 한나라당 남경필 의원이 20일 대전을 방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부지매입비에 대해 “국고로 지원하는 것이 합당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남 의원은 이날 대전시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정부가 발표한 예산안에 과학벨트 부지매입비가 빠지면서 재원을..
2011-06-20
태안 근홍면 가의도 마늘종구 전문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