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벨트
2011-04-07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7일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로 촉발된 과학비즈니스벨트 분산 배치와 관련, “과학벨트 충청권 사수를 위해 정체성에 반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모든 정파와 정당이 힘을 합쳐야 하고, 합당 불사와 당 대표직을 걸겠다”며 배수진을 쳤다.
이 대표는..
2011-04-06
교육과학기술부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위원회(이하 과학벨트위)를 구성, 7일 첫 회의를 연다.
과학벨트위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교과부·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국토해양부·지식경제부·보건복지부 등 관계 부처 차관 6명과 민간 전문가 13명 등 모두 20..
2011-04-06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이명박 대통령이 분산배치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 이후 영남과 호남에서 '내륙 R&D삼각벨트' 확대 추진을 주장하며 과학벨트 충청권 입지 흔들기를 가속화하고..
2011-04-06
자유선진당 권선택 원내대표는 6일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 등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 당시 공약이었던 국책사업이 무산돼 지역 갈등이 유발되고 있는 것과 관련, “국민과의 약속을 헌신짝 취급하는 대통령이 국정위기의 주범”이라고 비난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비교섭단체..
2011-04-06
6일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위원회(과학벨트위) 위원 명단을 분석한 결과, 영남권 출신이 장악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충청권 출신 2명도 지역 목소리 전달에는 미흡하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날 자유선진당 이상민(대전 유성) 의원실..
2011-04-06
박형준 대통령 사회특보는 6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 선정과 관련, “이미 이명박 대통령은 과학비즈니스벨트를 처음 구상할 때 충청권, 특히 세종시 입지를 고려해서 한 것이 사실”이라며 “입지여건이 변화됐는지 안 됐는지는 과학자들이 엄밀하게 평가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1-04-05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대선공약이행 범충청권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5일 대전시청 북문광장에서 '과학벨트 사수 100만서명지 청와대 전달'을 위해 서울로 출발하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이민희 기자 photomin@
2011-04-05
대전시의사회는 지난 4일 개최된 정기이사회에서 이철호 회장 및 임원들이 국제과학비스니스 벨트 충청권 사수를 적극 결의하고,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공약을 당초대로 충청권에 이행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 회장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충청권 조성 약속을 번복하는..
2011-04-05
염홍철 대전시장이 5일 성명을 통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선정에 앞서 입지선정 세부기준 및 가중치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염 시장은 이날 “과학벨트 위원회 당연직 위원들의 특정지역 편향을 치유할 방안을 제시하고 입지선정 및 세부기준 및 가중치를..
2011-04-05
한나라당 대전시당이 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낸 강창희 전 최고위원과 박성효 최고위원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과학벨트 유치 특위를 구성했다.
윤석만 한나라당 대전시당 위원장은 5일 시당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당내 특위를 구성 과학벨트 충청권 유치 활동을..
2011-04-05
충청권을 명시하지 않고 국회를 통과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발효되면서 대통령의 공약 이행과 충청권 입지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다시 한번 거세게 일고 있다.
'과학벨트 대선공약 이행 범충청권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2011-04-04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발효와 함께 정부가 과학벨트 입지 선정 작업에 착수할 예정인 가운데, 영·호남 지역에서 과학벨트를 '내륙 R&D삼각벨트'로 확대 추진하자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분산배치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2011-04-04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 선정이 당초 계획보다 1개월 가량 앞당겨진 다음달 중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명박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지역발전 정책을 종합점검하겠다는 보고를 받은 뒤 “갈등이 있는 국책사업은 가능한 조속히 결정하라”고 지시했..
2011-04-03
자유선진당 과학벨트 사수 결의등반대회가 3일 보문산 야외음악당에서 열려 이회창 대표를 비롯한 당직자들이 과학벨트 사수 구호를 외치고있다./손인중 기자 dlswnd98@
2011-04-03
5일 '과학벨트 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발효될 예정인 가운데,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 이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분산 배치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일 동남권 신공항 관련 특별기자회견에서 과학벨트 입지 문제와 관련해..
2011-04-03
과학벨트 특별법 발효를 앞두고 자유선진당 대전시당이 3일 보문산에서 '과학벨트 사수결의 등반대회'를 개최하며, 투쟁 의지를 다졌다.
권선택 시당위원장과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한 소속 국회의원과 자치단체장 및 지방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
2011-04-03
한나라당 대전시당은 지난 1일 이명박 대통령의 특별기자회견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대통령이 과학벨트 입지선정에 대한 발표시기를 언급한 만큼 충청권 유치를 위해 차분히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전시당은 이날 성명에서 “대통령이 과학벨트 법..
2011-04-03
3조5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를 놓고 각 지역의 사활을 건 유치 경쟁이 더 뜨겁게 달아오르게 됐다.
오는 7일 과학벨트입지 선정과 기본계획을 심의·결정하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위원회(이하 과학벨트위원회)와 산하 분과위인 입지평가위원회가 출범..
2011-04-03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이하 과학벨트) 사업이 5일 관련법이 발효됨에 따라 입지 선정, 예산 및 재원조달 방법 등의 기본계획이 본격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5일 과학벨트특별법이 발효되고 오는 7일에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
2011-03-31
자유선진당이 오는 3일 낮 12시 30분 보문산 야외음악당에서 과학벨트 사수결의 등반대회를 갖는다.
이날 등반대회에는 이회창 대표를 비롯한 중앙당 주요 당직자와 대전지역 국회의원, 염홍철 대전시장과 이상태 대전시의회 의장 등 소속 단체장 및 지방의원들이 대거 참석..
2011-03-31
권선택 자유선진당 원내대표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과학벨트를 분산배치하면 세종시 자족기능에 막대한 타격을 입힐 것”이라며 정부의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 결정 이후 불거지고 있는 과학벨트 분산배치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당 과학벨트유치위원장인 권 원내대표..
2011-03-30
과학기술계 인사들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성공을 위해서는 대덕특구와의 연계성을 강화한 집적화가 필수적이라는 주장을 쏟아냈다.
30일 심대평 국민중심연합 대표와 자유선진당 이상민 의원이 '대덕특구와 과학벨트 역할분담 및 협업방안'이란 주제로 대덕특구지원본부에서 공동..
2011-03-29
서진원(60·사진) 신한은행장은 29일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 조성으로 충청권이 더 큰 발전을 이뤄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 행장은 이날 유성호텔에서 대전·충청 우수고객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열린 초청 간담회 인사말에서 이 같이 말했다.
서 행장은 “우..
2011-03-29
안희정 충남지사는 29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와 관련 “이명박 대통령이 원래 했던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안 지사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미국 순방 관련 기자회견에서 “과학벨트 입지 선정의 5개 심사항목을 볼 때 이 대통령이 약속한..
2011-03-29
염홍철 대전시장은 29일 일부에서 불거진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에 따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분산배치와 관련, “과학벨트 분산배치는 특정지역 달래기용으로 역사적 과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염 시장은 이날 긴급성명을 통해 “과학벨트 분산배치론이 일부 언론에서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