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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욤 패트리 송민서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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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과 송민서가 결별 사실을 알리며 공개연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30일 다수의 연애매체에 따르면 기욤과 송민서는 서로의 스케줄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지며 만난지 6개월만에 자연스레 결별 수순을 밟았다고 한다.
기욤은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 출연 중으로 한달에 한번 해외 촬영 스케줄이 있었으며, 송민서도 중국에서 연기 및 광고활동을 하게되며 서로의 사이가 소원해졌다고 한다.
기욤과 송민서의 결별이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그들이 지난해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실제 커플로 출연해 화제가 됐기 때문이다.
기욤과 송민서는 방송에서 상견례를 가진 후 혼수를 준비하고 신혼집을 마련했으며 마지막 방송에선 기욤이 송민서에게 프로포즈를 하기도 해 일부 팬들은 ‘정말 결혼을 하나보다’ 기대감을 가지기도 했었다.
젊은 청춘 남녀들의 사랑과 이별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연예인들의 사랑과 이별에는 유난히 잣대가 엄격해진다.
송민서는 이와 관련해 방송에서도 “악플을 예상했지만 유달리 아픈 악플이 있더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송민서는 댓글에 신경쓰지 말라는 조언에 “머리로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게 안 된다”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기욤과 송민서의 짧지만 강렬했던 연애는 끝이났다. 공개연애의 후폭풍이 그들에겐 쓰라릴 것이다.
그래서 선배 스타커플들은 한결같이 이야기 했나보다. “내 다시는 공개연애를 하지 않으리….”
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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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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