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 지난 21일 검거된 계량기 교체 상습사기범 영상을 공개했다. 범인 이모(47)는 노인들이 많이 사는 농촌 지역을 돌며 계량기를 싸게 교체를 해주겟다고 유혹해 돈을 받아 챙기는 등 100여 차례가 넘는 범행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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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청 폴인러브 유튜브 캡처 |
한전이라고 쓴 점퍼를 입고 장비도 갖춰 전혀 의심하지 못했다는 피해자들 울산-대전-세종-대구 전국을 무대로 사기행각을 펼쳤던 범인도 세종경찰서 조치원지구대의 끈질긴 추적은 피해가지 못했다.
일명 ‘한전사칭 다버다이’를 추적하고 검거하기까지의 과정을 경찰청 폴인러브가 공개했다.
영상:경찰청 폴인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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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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