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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의 신임 원대대표로 우상호 의원이 선출됐다. 사진은 지난 19대 총선 당시 우상호 의원의 선거유세에 나섰던 배우 우현과 안내상. /연합뉴스 제공 |
우상호 의원이 우원식 의원을 누르고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우상호 의원은 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제20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제1기 원내대표 경선에서 원내대표로 당선됐다. 투표에서 우상호 의원은 63표, 우원식 의원은 56표를 획득했다.
우상호 의원은 '86(80년대 학번·60년대생) 운동권 그룹'의 대표주자로 당내에서는 합리적인 중진의원으로 분류가 되고 있다.
지난 19대 총선에서는 서울 서대문구갑에 출마해 새누리당의 이성헌 후보를 이기고 3선에 올랐다. 당시 연세대 후배로 함께 학생운동을 했던 배우 안내상과 우현이 선거유세를 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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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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