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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난지잔디광장에서 열린 '2016 마포어린이축제'에서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연합뉴스 |
내일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날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어린이날이자 목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맑은 후 점차 흐려져 밤부터 중부지방을 비롯한 전남해안, 제주도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낮동안은 야외활동을 하기 좋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비는 6일 임시공휴일까지 이어져 전국에 비가 내리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도, 강원 영서, 남해안, 제주도 10∼40mm(많은 곳 제주도 산간 80mm 이상), 그 밖의 지역은 5∼10mm로 예고되고 있다.
내일은 기온이 오늘보다 오를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낮 동안에는 초여름 날씨가 예보돼 있다.
내일 아침 예상 기온은 서울 11도, 부산 13도, 대전 10도, 광주 11도, 제주 16도 등이며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부산 23도, 대전 26도, 광주 25도, 제주 25도 등이다.
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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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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