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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날씨, 비 내리는 한화이글스 파크 /연합뉴스 제공 |
대전날씨에 야구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10일 오후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한화이글스는 10일 오후 6시 30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경기를 가질 예정이었다. 한화이글스의 선발로는 심수창, NC 다이노스의 선발로는 스튜어트가 나올 예정돼 있었다.
하지만 오후 5시 현재 대전에 비가 내리고 있어 경기의 개최가 불투명한 상태다.
한화이글스는 최근 5연패에 빠져 8승 22패로 리그 꼴찌를 달리고 있다. 만일 오늘 경기가 취소되면 과부화된 투수들의 전력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비는 오후에 서쪽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하고 있다.
잦아 들기는 했지만 여전히 내리고 있는 빗방울. 과연 한화이글스의 경기가 열릴 수 있을지 KBO의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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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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