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성폭행 혐의' 경찰 출석… 그날 새벽, 과연 무슨 일이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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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성폭행 혐의' 경찰 출석… 그날 새벽, 과연 무슨 일이 있었나

  • 승인 2016-05-31 10:45
  • 서혜영 기자서혜영 기자
▲ 개그맨 유상무가 31일 오전 성폭행 미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강남경찰서로 들어서고 있다./연합뉴스
▲ 개그맨 유상무가 31일 오전 성폭행 미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강남경찰서로 들어서고 있다./연합뉴스

유상무가 성폭행 미수 혐의와 관련 경찰에 출두했다.

유상무는 31일 오전 10시께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했다. 검정셔츠 차림의 유상무는 수많은 취재진들의 질문에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진실을 조사를 통해 명백히 밝히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성폭행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앞서 유상무는 지난 18일 오전 3시께 서울 강남구 한 모텔에서 20대 여대생 A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유상무 측은 당시 여자친구 A씨와 함께 술을 마시다 일어난 해프닝이라고 해명했고 당시 신고를 취소했던 A씨가 5시간 30분이 지난 후에 입장을 바꿔 또 다시 유상무를 성폭행 가해자로 신고했다. 

피해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유상무와 연인사이가 아닌데 원치않는 성관계를 당할뻔 했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 개그맨 유상무가 31일 오전 성폭행 미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강남경찰서로 들어가고 있다./연합뉴스
▲ 개그맨 유상무가 31일 오전 성폭행 미수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강남경찰서로 들어가고 있다./연합뉴스

하지만 후에 한 연애매체를 통해 유상무의 진짜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또다른 여성 B씨가 나타나면서 유상무를 향한 비난의 목소리가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한편 유상무는 논란이 불거지자 고정 출연 중인 tvN '코미디 빅리그' 등 방송에서 잠정 하차했다.

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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