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진, YG 양현석 아내 이은주 언급… “부모님 함께 잃은 동생은 생각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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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YG 양현석 아내 이은주 언급… “부모님 함께 잃은 동생은 생각 못했다”

  • 승인 2016-06-02 14:41
  • 연선우 기자연선우 기자
▲MBC 라디오스타 젝키 ‘이재진’
▲MBC 라디오스타 젝키 ‘이재진’

젝키 ‘이재진’의 탈영, 아니 ‘휴가 미복귀’ 사건 전말이 밝혀졌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그룹 젝스키스가 출연, 당시 해체이유와 당시 심정, 개인 근황까지 그동안 하지못했던 이야기들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진은 군 복부 시절 온나라를 떠들썩 하게 했던 탈영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MC 김구라가 탈영 이유에 대해 묻자 이재진은 “힘들어서요”라고 운을 뗀 후 “군대에서는 힘든게 없었다. 아버지가 2006년에, 어머니가 2008년에 돌아가셨는데 그때 입대를 해서 많이 힘들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자신해서 들어가려 했는데 잡혔다”며 “아버지의 고향에 가서 여관에서 지내다가 어머니의 고향에도 갔다”며 33일만의 행적을 자세히 털어놓기도 했다.

▲MBC 라디오스타 젝키 ‘이재진’
▲MBC 라디오스타 젝키 ‘이재진’

이재진은 ‘싸이’에 이어 군대를 두 번 다녀온 스타이기도 하다. 지난 2005년 병역 특례업체에서 복무 중에 부실 복무가 드러나 2008년 재입대를 했으나 군복무중 휴가를 나간 뒤 제때 복귀하지 않아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그러나 잔여 복무를 성실히 이어가 2010년 병장 만기 전역 했다.

이재진 방송에서 “동생(이은주)가 결혼 전 조카가 생기면서 마음이 편안해졌다”며 “똑같이 부모님을 잃은 여동생은 생각 못하고 나만 힘들었던 것 같다. 부모님이 동생에게 온 기분이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재진의 동생 이은주는 YG엔터네인먼트 양현석의 아내로, 젝키는 이번에 YG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연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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