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이종원, 송종호에게 "이유리와 헤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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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이종원, 송종호에게 "이유리와 헤어져라"

  • 승인 2016-06-10 21:49
  • 김의화 기자김의화 기자
▲ 드라마 '천상의 약속' 92회 방송
▲ 드라마 '천상의 약속' 92회 방송

▲ 드라마 '천상의 약속' 92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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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천상의 약속' 92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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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천상의 약속' 92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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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에서 이종원이 이유리의 정체를 알고 눈물을 쏟았다.

10일 방송된 KBS2 ‘천상의 약속’ 92회에서 장경완(이종원 분)이 백도희(이유리 분)가 이나연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장경완은 납골당에서 울고있던 백도희를 본 후, 자꾸 백도희가 이나연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에 장경완은 사위 강태준(서준영 분)을 불러서 “처남댁에게서 자꾸 나연이 모습이 보인다”고 털어놓았고 서준영은 결국 이종원에게 “나연이 아직 살아있다”고 진실을 털어놓았다.

이에 놀란 장경완은 집으로 향하고, 백도희에게 무릎을 꿇고 사죄했지만 백도희의 마음을 돌리지는 못했다.

백도희는 “이나연은 죽었어. 당신들이 죽였잖아”라고 분노에 떨며 소리쳤다. 이어 “이나연이 살아있어서 안심이 되세요? 이제 마음이 편안해지셨어요? 당신은 홀가분하면 안 돼. 안도해서도 안 돼. 1분 1초도 편안해져서도 안 돼. 나대신 죽은 백도희도 당신 딸이니까"라고 두 사람이 쌍둥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당신이 안다고 해도 변하는 거 아무것도 없어. 세진이 아빠 노릇이나 충실히 하세요”라고 말했다.

장경완은 이나연을 자신의 딸로 들이려 결심하고 처남인 박휘경(송종호 분)에게 헤어질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박휘경은 “이나연은 내 여자입니다”라며 물러서지 않았다.

한편 장세진(박하나 분)은 친부 이기만 회장(윤다훈 분)을 만났으나 냉혹하기까지한 이기만 회장의 태도에 실망한다.

장세진은 “아버지도 강태준(서준영 분)도 다 나연이 꺼”라며 오열했다. 또 엄마인 박유경(김혜리)에게는 “작정하고 아빠 빼앗았으면 무덤에 들어갈 때까지 묻었어야지. 왜 흘리고 다녔어. 치밀하지 못 해서 나까지 알게 하고, 이런 상황을 만드냐고. 왜 이렇게 날 비참하게 하냐고 왜”라고 몰아세웠다. 이에 박유경까지 장세진을 품에 안고 눈물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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