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의 ‘함부로 애틋하게’, 전도연의 ‘굿와이프’… 7월 화끈한 드라마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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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의 ‘함부로 애틋하게’, 전도연의 ‘굿와이프’… 7월 화끈한 드라마 라인업

  • 승인 2016-06-14 14:45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7월 첫방을 앞둔 드라마 2편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수목드라마인 KBS2TV ‘마스터 국수의 신’ 후속으로 방송되는 함부로 애틋하게는 멜로물의 정수를 보여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KBS2TV 함부로 애틋하게 포스터
▲KBS2TV 함부로 애틋하게 포스터

주인공인 김우빈, 배수지, 임주환, 임주은 네 남녀의 엇갈린 마음을 담은 포스터가 총 4종이다. 파스텔톤의 색감으로 달달한 주인공들의 사랑이야기가 이미 몽글몽글 그려지는 듯 하다. 어린시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슈퍼갑 톱스타와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PD로 재회하는 애틋하면서도 까칠한 사랑이야기다.

김우빈과 수지의 첫만남으로 두 한류스타의 인기를 타고 중국 대륙까지 흡수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또 수목극의 신화가 된 태양의 후예의 인기를 이어 갈 수 있을 것인가도 볼거리 중 하나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내달 6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tvN 굿와이프 포스터
▲tvN 굿와이프 포스터

공중파에 수지가 있다면 케이블에는 전도연이 있다. 칸의 여왕이자 명품 연기로 스크린에서 주로 활동하던 전도연의 11년만에 드라마 복귀작이기도 하다. 또 굿와이프는 미국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전미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마니아층을 폭넓게 가지고 있는 작품으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전도연은 검사 남편이 구속되자 생계를 위해 로펌 변호사로 복귀하는 김혜경 역을 맡았다. 미드에서는 줄리아나 마굴리스의 카리스마를 어떻게 표현해 낼지 관심사다. 전도연의 남편역은 유지태, 로펌대표에는 윤계상과 호흡을 맞춘다.

굿와이프는 내달 8일 금요일 밤 방송되며 ‘디어 마이 프렌즈’의 후속작이다. 여름을 앞두고 드라마 라인업 교체가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방송시간대도 장르도 다르지만 과연 7월의 이슈 드라마는 어떤 작품이 될지, 벌써부터 궁금하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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