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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상수-김민희 불륜설 /연합뉴스 |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불륜설이 불거져 팬들을 충격에 빠트린 가운데 홍상수 감독의 부인인 조씨가 자신의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상수 감독의 부인은 한 여성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남편이 집을 나간 후 한권의 일기장을 발견했는데 내용이 구구절절했다고 밝혔다.
일기장에는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그녀의 얼굴을 보는 순간 힘든 게 사라지고, 마치 천국에 있는 것 같다는 내용이었다"며 그 일기장을 보는 순간 본인이 두 사람의 행복을 깨는 나쁜여자가 된 것 같았다고 심경을 표현했다.
또한 홍상수 감독이 암암리에 떠돌던 불륜설로 광고와 영화 등 작업이 끊긴 김민희를 경제적으로 돕기 위해 딸의 학비까지 끊었다는 내용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민희와 불륜설이 불거진 홍상수 감독은 2015년 9월 30일 새벽 한 통의 문자를 받고 집을 나간 후 9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집에 돌아가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불륜설’과 관련한 아무런 입장표명을 하지 않고 있으며 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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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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