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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희-홍상수 /사진은 방송화면 캡처 |
김민희와의 불륜설로 논란이 되고있는 홍상수 감독이 20년 전에도 불륜으로 집을 나갔었지만 가정으로 돌아왔다는 내용의 보도가 나왔다.
한 여성잡지는 홍상수 감독 부부와 잘 알고있는 지인의 인터뷰를 통해 “홍상수 감독의 부인은 남편이 돌아오기를 바라고, 돌아올 것으로 확신한다. 딸이 어려 업고 다니던 20년 전에도 홍 감독은 다른 여자와 사랑에 빠져 집을 나가겠다고 선언했지만 돌아왔다”고 보도했다.
지인의 인터뷰에 따르면 당시 홍상수 감독의 불륜 상대는 영화 제작부의 스태프로 장모에게도 이혼하겠다고 이야기했으나 영화가 개봉되기 전에 마음을 잡고 집으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그후 홍상수 감독은 다정다감한 남편이자 아버지의 모습으로 생활해왔으며 덕분에 홍상수 감독의 부인도 존경받는 영화감독의 부인으로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고 밝혔다.
홍상수 감독의 부인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혼은 안 한다. 남편을 기다릴 것”이라며 “그 시간을 견디는게 참담하고 고통스럽더라도 그 사람, 다시 돌아올 거라 믿는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부인의 이러한 믿음에도 홍상수 감독은 9개월 째 집에 돌아오지 않고 있다.
이 영화계를 뒤흔든 ‘세기의 스캔들’이 과연 어떤 식으로 결론을 맞게될까.
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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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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