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샤넬, 까르띠에, 버버리 협찬사도 입이 떡… 보는 눈도 즐겁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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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와이프, 샤넬, 까르띠에, 버버리 협찬사도 입이 떡… 보는 눈도 즐겁네

  • 승인 2016-07-11 16:16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영화인지 드라마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 한국판 ‘굿와이프’. 전도연과 유지태, 윤계상과 김서형이 출연하며 불과 1~2회 두 편으로 제대로 매력어필을 마쳤다. 전작 ‘디어마이프렌즈’가 완벽하게 잊혀질 만큼 강렬했던 굿와이프는 2회 만에 시청률 3.8%에 안착했다.

▲굿와이프 화면 캡쳐
▲굿와이프 화면 캡쳐
▲굿와이프 화면 캡쳐
▲굿와이프 화면 캡쳐
▲굿와이프 화면 캡쳐
▲굿와이프 화면 캡쳐

과연 칸의 여배우 전도연이 드라마로 컴백한 이유를 알려주듯 완벽한 구성과 흥미를 느끼게 했다. 원작에 대한 궁금증이 덩달아 생겨나는 것도 큰 성과중 하나라고 본다.

굿와이프 주인공 김혜경(전도연)은 대쪽 검사의 아내로 15년을 전업주부로 생활하다 남편의 스캔들과 구속으로 인해 홀로서기에 나서는 인물이다. 법정드라마답게 속 시원한 판결 또한 볼거리지만 김혜경의 스타일 또한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전도연과 김서형, 애프터스쿨 나나 등 여성 등장인물들의 패션만 봐도 60분이 후딱 지나갈 만큼 화려하고 단아하고 심플하고, 개성 넘친다. 굿와이프 의상 협찬사 내역만 봐도 입이 떡 벌어진다. 샤넬, 지방시, 까르띠에, 버버리, 마인, 페레가모 등 드라마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각각의 명품브랜드들이 즐비하다.

▲굿와이프 화면 캡쳐
▲굿와이프 화면 캡쳐
▲굿와이프 화면 캡쳐
▲굿와이프 화면 캡쳐

미국 원작에서도 여성 출연자들의 의상이 큰 화제를 모았다. 오피스룩의 끝장판을 보여주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기도 했다. 이 현상은 한국에서도 그대로 재연될 것으로 보인다. 전도연의 시계, 귀걸이, 의상, 구두 등등… 이미 연관 검색어가 생겨나고 있는 것을 보면.

앞으로 남은 14부동안 드라 전개 내용과 맞물려 전도연, 김서형, 나나가 커리우먼 룩과 유지태, 윤계상의 슈트도 주목해볼만 하겠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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