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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나 한국에서나 대학생들은 취업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지난 1996년부터 중국에서 대학생이 졸업하면 직장을 찾아주는 제도가 없어졌다.
1999년에는 대학교 수도 급증했다. 이렇다보니 중국 대학생들이 일자리를 찾는 것은 갈수록 어려워졌다.
또한 경제 발전 영향으로 다른 나라로 건너가 공부를 하는 학생들도 늘어났다.
중국대학생들의 취업스트레스가 너무 크다보니 외국에 나가서 더욱 열심히 공부를 해야 일자리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중국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 원인 가운데 첫번째 큰 회사에 다니고 싶어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두번째로는 학교에서 전공을 제대로 배우지 못해 능력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셋번째는 취업자리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취준생은 많아졌지만 정작 일자리가 많지 않아서 취업을 하기가 어려워지고 있느 상황이다.
한국에서도 비슷한 상황인 것으로 알고 있다.
한국대학생들 역시 취업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중국 학생들과 비슷해보인다.
수도권지역에서의 스트레스가 다른 지역보다도 큰 것으로 알고 있다.
대학교를 졸업한 취준생들 모두가 자신이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전공능력뿐만아니라 다른 컴퓨터능력, 언어능력도 필요해 대학생들의 스트레스가 갈수록 커진다.
다양한 능력이 있어야 기업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만큼 오늘도 대학생들은 스트레스 속에서 다양한 능력을 키우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 조지정 미디어 아카데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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