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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예능 불타는 청춘 화면캡쳐. |
김국진♥강수지. SBS ‘불타는 청춘’이 일을 냈다. 싱글중년 연예인들이 모여 다함께 여행을 다니는 예능 매주 화요일마다 화제를 모아왔다.
불타는 청춘 출연자로 전국민이 실제 커플로 발전하기를 응원을 받았던 김국진(51)과 강수지(49). 중년들의 솔직한 마음은 실제 커플로 이어졌고 1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4일 김국진 측은 열애설과 결혼설 보도에 “열애는 맞지만 결혼은 아직”이라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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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예능 불타는 청춘 화면캡쳐. |
예능 비즈니스를 딛고 실제 커플이 된 두사람을 향해 전국민들은 놀라움과 함께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김국진과 강수지 두 사람 모두 한차례 이혼 경력이 있기 때문에 두 번째 사랑에 큰 박수를 보내고 있다. 두사람은 현재 불타는 청춘 녹화를 위해 촬영장으로 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국진은 연예계에서 인성 좋고 후배들과 동료들을 잘 챙기는 스타로 소문이 자자하다. 여기에 90년대 보랏빛향기로 뭇남성들의 이상형이었던 강수지. 불타는 청춘을 보며 망붕(망상분자)를 숱하게 생성해왔던 두 사람이기에 이번 열애소식은 더욱 놀랍고 기쁘게 다가온다.
열애에 이어 결혼까지, 김국진♥강수지 사랑의 꽃길만 걸으세요~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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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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