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3시간 동안은 ‘강다정’ 강사의 ‘잡스트레스 매니지먼트’라는 이름의 스트레스 미술치료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녀는 어느 그림을 보여주고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시신경에 자극이 돼서 이 그림들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인다고 했다. 문제는 필자는 그 그림들이 전부다 움직이는 것처럼 보였다는 것이다... 그 다음으로 ‘비오는 날의 사람’을 자신이 상상한대로 그리는 것을 하며 자신의 스트레스 정도를 분석하였다.
점심식사를 하고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까지 2시간 동안 ‘임정택’ 강사의 ‘직업마인드 확립 및 동기부여’ 강의시간을 가졌는데 이 시간에는 임시로 조를 만들고 조끼리 여행사가 되었다는 가정 하에 자신들이 여행상품을 만들고 앞에 나와서 발표도 하였다.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창의적 문제해결_협상’이라는 주제로 다시 ‘장현준’ 강사의 강의시간이었는데 그는 드라마 ‘미생’이 실제 회사생활과 싱크로율이 27.4%로 다른 대중매체에 비해서 가장 높다고 하였고 이런 훈련에 온 우리가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야 다음에 이런 기회가 있을 때 회사가 우리를 다시 보내줄 거라고 말해주었다. 회사 내에서 필요한 것은 ‘학력’이 아니라 ‘직무’이며 우리에게 ‘국가직무능력표준’에 대해 알려주고 사용방법을 알려주었다.
오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저녁식사를 하고 다시 강의실에서 장현준 강사의 강의가 있었는데 이 시간에는 과정이 명확히 전제되고 투명해서 신뢰가능하고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고 우리나라 대학교가 다른 선진국들처럼 선진화 되어가니 학점을 안보겠다는 회사도 나타나는 것이라고 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회사의 전설이 되자! 내가 없으면 안되게 해보자! 회사에서 3년 버티면 9년, 15년 이후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이것이었다.
마지막 날 밤에 필자는 조원들과 함께 고깃집에서 고기를 먹고 마지막으로 재밌게 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 날 밤은 모두가 신나게 놀고 잠이 들었다. /박상민 미디어 아카데미 명예기자
<이 기사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지원을 통해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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