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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하늘에 태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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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하늘에 태양이 |
‘저 하늘에 태양이’ 강인경이 서울로 상경했지만 소매치기, 인신매매범을 잇따라 만나며 위기에 빠졌다.
8일 방송된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2회에서는 자신이 동생 한수의 합의금 때문에 양장점 사장의 첩으로 팔린 것을 알게된 인경(윤아정)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인경을 덮치려던 양장점 사장을 피해 집으로 뛰어온 인경에게 계모(윤복인)는 “왜 네 복을 박차고 오는 거야? 눈 한번 감으면 팔자가 피는데”라며 그녀에게 모진말을 내뱉는다.
모든 사실을 알게된 인경은 “날 첩으로 팔았냐”며 기막혀 하고, 결국 서울가서 돈 벌어 합의금을 마련하겠다는 편지를 남기고 서울행 기차에 몸을 싣는다.
하지만 인경의 서울 상경은 시작부터 순탄치 않았다. 서울역에서 두리번 거리는 인경을 보고 접근한 배춘자(한가림)는 길을 알려주겠다고 한다. 하지만 배춘자는 소매치기였고 그녀를 믿고 따라나선 인경은 결국 지갑과 가방을 모두 잃어버린다.
소매치기를 당한 후 당황하는 인경에게 한 남자가 접근하고 소매치기를 신고하자며 인경에게 경찰서로 가자고 한다. 하지만 그 남자의 정체는 인신매매범이었다.
위기에 빠진 인경, “아무도 널 구해줄 사람이 없다”는 그의 말에 인경은 두려움에 떨고 그 순간 차민우(노영학)가 인경을 구해준다.
하지만 차민우 역시 빚쟁이들에게 쫓기던 몸. 위기에 빠진 인경과 민우는 이 위기를 어떻게 벗어나게 될까?
한편 수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최고의 여배우로 거듭나는 한 산골 소녀의 기적 같은 인생기를 담은 드라마 ‘저 하늘에 태양이’는 KBS2에서 월~금요일 오전 9시 방송된다.
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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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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