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화제! 오늘만 사는 유병재 발언 (feat. 빨간펜) 말하는대로 8회” 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유병재는 어버이연합측으로부터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한 사연을 주제로 자신의 조카와 나눈 대화를 소개했다. 유병재는 “어린 친구들이 너무 어리고 밝고 예쁜 것만 봐도 모자랄 땐데 위험한 말, 정치적인 말 하지 않고 조카한테 과외를 하기 시작했다”고 발언을 시작했다.
유병재는 “공부는 왜 열심해 해야하나? 좋은 대학에 들어가면 뭐하나? 좋은 회사에 들어가면 뭐하나? 좋은 동네에 살면 뭐하나? 좋은 친구를 사귀면 뭐 하나” 거듭되는 질문에 “그러면 이제 니가 연설문을 직접 안 써도 되지”라며 답변을 했다고 전했다.
조카가 써온 받아쓰기에 대한 사연도 소개했다. 유병재는 “빨래를 하다 할 때 ‘빨’은 ‘발’이 아니라 ‘빨’이야 ‘빨갱이’ 할 때 ‘빨’ ‘그런데’에서 ‘데’는 ‘대’가 아니라 ‘쿠데타’의 ‘데’ 라고 가르쳤다”고 소개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갓병재 진심 사이다 발언 센스 최고 시원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병재가 출연하는 ‘말하는대로’는 오는 11월15일 수요일밤 9시30분 JT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선공개] SNS 화제! 오늘만 사는 유병재 발언 (feat. 빨간펜) 말하는대로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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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 JTBC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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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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