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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 일본 반응 채널 '지금을 살자'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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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연 설명에 나선 코리아리포트 변진일 편집장은 “세월호 공백 7시간에 대해 청와대는 여전히 입을 닫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변 편집장은 더 구체적인 의혹을 제기하려 했으나 민감한 사안임을 의식한 사회자의 중재로 넘어 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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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 일본 반응 채널 '지금을 살자'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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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게이트에 새로운 논란으로 떠오른 서울의 모 성형외과와 원장 그리고 청와대와의 관계 역시 빼놓지 않았다. 국내 언론에 소개된 바 있는 최순실과 딸 정유라가 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는 사실과 해당 병원의 의사가 청와대을 출입했다는 의혹, 심지어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미용성형을 했을 것이라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비중 있게 다뤘다.
변 편집장은 “세월호 공백 7시간 동안 박 대통령은 보고를 받았다 한다”며 “전화 대응도 하고 문서도 봤다고 하는데 비서관은 그 시간 박 대통령과 대면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검찰 조사에 대한 나름의 법률적인 해석도 이어갔다. 방송에 참석한 한 패널은 “박 대통령을 참고인으로 조사를 해도 묵비권에 대한 고지를 하지 않으면 조사의 의미에 대한 신뢰성이 달라지기 때문에 신중하게 하는 것이 검찰이 본 모습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변 편집장은 최순실에 대한 검찰의 수사에 따라 박 대통령이 참고인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바뀔 수 있음을 강조했다.
[영상보기]일본 방송이 바라본 박 대통령 세월호 공백 7시간
사진:유튜브 일본 반응 채널 '지금을 살자'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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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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