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극본 박진 연출 진혁)이 첫 방송 된 가운데 국내 뿐만 아니라 중국 웨이보에서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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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신드롬을 일으켰던 박지은 작가와, 한류 대표스타인 전지현과 이민호의 출연만으로도 비상한 관심을 모았던 터라 이번 중국팬들의 반응은 여러모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회에서는 언어 전지현과 천재 사기꾼 이민호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특히 아름다운 영상미와 바다속 인어를 완벽히 소화해 낸 전지현의 연기 변신은 또하나의 볼거리를 안겼다.
중국 누리꾼들은 ‘푸른바다의 전설’ 1회를 본 후 “역시 전지현이야 진짜 예쁘다”, ”이민호 오빠 멋있다”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어요”, ”이민호 모자를 쓸 때 시티헌터 보는 느낌’’, ”내일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기준으로 16.4%(서울수도권 기준 18.0%)를 기록하면서, 이날 같이 시작한 동시간대 드라마 KBS 2TV ‘오마이 금비’(5.9%)와 MBC ‘역도요정 김복주’(3.3%)를 여유롭게 제치고 수목극 최정상 자리에 올랐다. 또한 광고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시청률 또한 9.6%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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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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