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3대천왕]봄맞이 특집:팔공산 미나리삼겹살(용수천농원) VS 창원 미더덕덮밥(이층횟집) VS 삽교 냉이돼지곱창전골(신창집) VS 무창포 주꾸미샤브샤브(그린하우스)
승인 2017-03-11 18:00
김은주 기자
▲ 백종원의 3대 천왕 예고 캡쳐
11일 방송 예정인 SBS ‘백종원의 3대천왕’ 76회에서는 겨우내 쳐져버린 몸과 잠들어버린 입맛을 깨우기 위한 봄 제철 음식을 찾아간다.
먼저 봄의 전령사 ‘미나리’를 찾아 대구로 향한다. 춘공증 때문에 온몸이 천근만근이 백설명이 팔공산 기운을 받아 더욱 향긋한 ‘미나리 하우스’에 입성한다. 제철 맞은 미나리에 미소가 절로~. 삼겹살을 노릇노릇하게 구워 생미나리 한 점을 호로록 감아 한입에 싹 먹으니 기운이 펄펄, 잠이 확 달아난단다.
두 번째 장소는 봄 바다 향 가득 머금은 ‘미더덕덮밥’이다. 오도독한 시감에 중독성이 200%라는데. 고추장, 젓가락 없이 미더덕만으로 간 맞추고 숟가락으로 치대며 비벼서 한 입 앙! 입안에 퍼지는 싱그런 향에 백 설명 “내 안에 바다가 왔다구우~~!” 연신 외친다.
봄나물의 대명사 ‘냉이’ 등장이다. 호불호가 극강으로 갈리는 세 번째 맛집은 ‘냉이돼지곱창전골’이다. 매콤하게 끓인 쫄깃한 돼지곱창에 향긋한 냉이가 화룡점정으로 봄 냉이와 돼지곱창의 만남은 ‘봄철 입맛 도둑’으로 거듭난다.
마지막으로 알이 꽉 찬 제철 주꾸미가 빠질 수 없다. 싱싱한 채소와 함께 먹는 봄 보양식 ‘주꾸미 샤브샤브’가 피곤을 타파해준다. 보글보글 담백한 육수에 생주꾸미 그대로 투하해서 오동통한 다리살부터 입으로 직행~, 잘 익은 주꾸미알에 칼국수사리까지 후루룩~ 흡인하니 피곤이 한 번에 후루룩 날아간단다.
한편, '백종원의 3대천왕' 봄맞이 특집편은 오늘저녁 5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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