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문재인 세월호’ 공격에 김홍걸 독설 “당의 몰락이 다가오니 이성 잃으신 것 같아”

  • 핫클릭
  • 정치이슈

박지원 ‘문재인 세월호’ 공격에 김홍걸 독설 “당의 몰락이 다가오니 이성 잃으신 것 같아”

  • 승인 2017-05-03 13:18
  • 연선우 기자연선우 기자
▲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 페이스북.
▲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 페이스북.

3일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이 국민의당 박지원 상임중앙선대위원장을 향해 세월호를 정치에 이용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김 위원장은 SBS가 세월호 인양 고의지연 의혹 보도에 대해 해명을 한 이후에도 박지원 위원장이 ‘기사 삭제를 강요했다’며 문재인 후보를 공격하자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지지율이 하락하고 당의 몰락이 다가오니 이성을 잃으신 것 같아 안타깝다”며 “아무리 다급해도 세월호를 정치에 이용하려 해서야 되겠습니까? 정치도의를 지키는 건 기대도 하지 않지만 인간의 도리마저 저버리지는 마십시오”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SBS를 향해서도 일침을 가했다. “미수습자 가족들과 유족들은 아직도 목포신항에서 세월호를 지켜보며 애를 태우고 있는데 언론에서는 세월호 문제를 가지고 정치공작을 하고 있으니 이것이 인간이 할 짓인가”라며 강력 비판했다.

앞서 'SBS 8뉴스'에서는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발언을 인용하며, 세월호 인양을 고의로 지연 했는데 이는 차기정권과의 거래가 있었음을 암시하는 것이라는 내용을 보도했다. 이후 논란이 거세지자 "기사의 원래 취지는 정치권 상황에 따라 변화해온 해수부를 비판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공식 해명했다. /온라인이슈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부산 북구 오빠반점, 휴무일에 짜장면 나눔
  2. 세종시 5-2생활권 첫 분양… 글미마을 676세대 공급
  3. 천안종축장이전개발추진위, 민선 9기 출범 맞아 국가산단 성공 완수 '결의'
  4. 경기도 교육청 교육장 선발제, 운영 신뢰성 도마
  5. 안성 교통 지형 바꿀 새 길 열린다…삼흥~미장 도로 준공 눈앞
  1. 대전시·나노종기원·오에이큐, 양자센서 산업 육성 맞손
  2. 대전 경찰직협, 강제 순환인사 반대 "전국 움직임 더 커질 것"
  3. 대전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유치 승부수…차세대 반도체 선도 거점 노린다
  4. 순천향대천안병원,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평가 11회 연속 1등급 획득
  5. 천안시, 공동주택 여름철 화재 예방 캠페인

헤드라인 뉴스


서산 지곡면에 문화예술 새 거점... 내포-서산 창작예술촌 건립 속도

서산 지곡면에 문화예술 새 거점... 내포-서산 창작예술촌 건립 속도

충남 서산시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이끌 새로운 거점 공간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내포-서산 창작예술촌 건립사업'이 설계 단계부터 완성도를 높이며 순항하고 있다. 서산시는 7월 31일 시장실에서 내포-서산 창작예술촌 건립사업 건축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그동안 제시된 의견이 설계안에 어떻게 반영됐는지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관련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창작예술촌의 공간 구성과 건축 방향, 지역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중간보고는 지난 6월 진행된 기본..

주말에도 35도 안팎 `찜통더위`… 다음 주 충청권 더 뜨거워진다
주말에도 35도 안팎 '찜통더위'… 다음 주 충청권 더 뜨거워진다

대전·세종·충남에 내려진 폭염특보가 주말에도 이어지면서 낮에는 35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데다 다음 주에는 동쪽에서 뜨겁게 달아오른 바람까지 불면서 충청권의 더위가 한층 심해질 전망이다. 30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대전과 세종, 충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충남 부여·청양·태안과 세종 남부에는 폭염경보가, 대전과 세종 북부를 비롯한 충남 나머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대전과 충남 일부 지역에는 밤..

2026년도 시공능력평가, 대전 1위 계룡건설… 장원토건 전국 순위 큰폭 상승
2026년도 시공능력평가, 대전 1위 계룡건설… 장원토건 전국 순위 큰폭 상승

충청권 향토 건설사인 계룡건설산업(주)이 올해 시공능력평가에서 대전지역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주)금성백조주택, 3위는 파인건설(주)이 이름을 올렸다. 유성구에 본사를 둔 장원토건(주)은 전국 순위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지역 건설사 중 가장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는 전국 종합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재무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한 '2026 시공능력평가'를 발표했다.대전에선 계룡건설산업이 시평액 3조 1064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계룡건설은 전년보다 1312억 원 증가, 처음으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과태료 부과 무시한 채 불법광고물 부착 과태료 부과 무시한 채 불법광고물 부착

  • 한성숙 총리, ‘충청권을 반도체 성장축으로’ 한성숙 총리, ‘충청권을 반도체 성장축으로’

  • 민선9기 재정혁신 발표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민선9기 재정혁신 발표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 ‘더위 조심하세요’ ‘더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