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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자료사진 |
문재인 대통령이 점심을 먹은 '광주 서민식당'이 연일 화제다.
문 대통령은 지난 18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마치고 광주 대인동의 화랑궁회관에서 일행들과 함께 8,000원짜리 생고기 비빔밥을 먹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2일 한 포털사이트에 "8,000원 비빔밥을 파는곳이 서민이 먹는 식당이라구?????", "서민식당은 김밥천국 아닌가?", "말만 서민이지 갑부이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다른 누리꾼은 "생고기비빔밥이 8천원이면 거져죠~ 육회한사라가 12000원이 기본인데~", "8,000원이면 솔직히 조금 비싸다! 서민식당이니 이런 말 하지 말고 적당한 가격에 맛있는 집이라고 소개하심이 더 나을것 같네요!"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잡코리아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직장인 평균 점심값은 지난해에는 6,370원이었으나 올해는 6,100원으로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구내식당과 도시락을 이용하는 직장인이 늘고 회사근처 음식점 이용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현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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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잡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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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잡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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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옥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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