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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SBS'힐링캠프') |
방송인 박나래가 '런닝맨'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에 박나래가 과거 무당에게 굴욕 받은 사연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박나래는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 이국주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박나래는 "친하게 지내던 무속인 언니가 내가 너무 안되니 굿을 하자고 했다"며 "제일 싼게 54만원인데 내가 돈이 없다고 하니 그 언니가 연예인 D.C를 해줘서 27만원에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나래는 "옥수역 밑에 있는 400년 된 사당 나무 아래서 과일이랑 차려놓고 굿을 했다"며 "굿을 하고 나니까 마음이 편해졌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런데 그 언니가 갑자기 두 달 만에 연락이 와서 굿 값을 돌려주겠다."며 "그 언니가 어떤 할머니가 꿈에 나와서 '나래가 잘 안될 것 같아서 돌려줘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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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