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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겨운이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카드회사에 성유리의 전화번호를 넘긴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성유리 뿐만 아니라 사실상 모든 배우들의 연락처를 다 주었다"며 진짜 카드가 좋다고 생각이 들어서 소개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2004년 드라마 ‘다섯 개의 별’로 데뷔한 정겨운은 ‘행복한 여자’, ‘태양의 여자, ‘닥터챔프’, ‘샐러리맨 초한지’, ‘원더풀 마마’ 등에 출연했다. 또한 27일 종영된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비툴어진 재벌2세 역으로 주목받았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겨운은 9월 30일 예비신부와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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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