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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밤 10시에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서는 장태희가 단아한 한복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장태희는 남인수의 ‘낙화유수’를 섬세한 가창력으로 완벽히 소화하며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낙화유수’는 1940년대 서민들의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우리나라 창작 대중가요 제 1호 작품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장태희는 익살스러운 노래가사로 사랑을 받고 있는 ‘내가 쏜다’ 음원을 발매하면서 트로트계에서 인기 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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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