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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크다컴퍼니 제공) |
'돌아온 복단지' 강성연과 재즈 피아니트스 이자 남편인 김가온과의 러브스토리가 화제다.
강성연은 지난 2012년 1월 서울 강남구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결혼식 기자회견에서 "자연스럽게 결혼 얘기가 나왔다. '이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초반에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신랑은 리더십이 강하고 남자다운 사람이다. 글 쓰는 모습과 그림 그리는 예술적인 면이 잘 맞았다. 이런 남편의 서정적인 모습에 반했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성연은 지난 2012년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결혼했다. 현재 강성연은 연년생 두 아들을 둔 엄마다.
한편, '돌아온 복단지'는 가난하지만 당당하게 살아온 여자가 바닥으로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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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