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
가수 현아가 별명 '패왕색'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현아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팔로잉(Following)'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현아는 "'패왕색'이라는 별명이 붙은 것도 3분이라는 시간 안에 집중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 스물 여섯 현아의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앨범이지만 무대 위에서는 섹시함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현아는 포미닛으로 활동할 때는 팀 콘셉트에 맞게 강렬함에 포커스를 맞췄고 솔로로 활동할 때는 발랄하고 통통 튀는 모습도 보여줬다.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여준 귀여운 매력도 있다. 물론 매번 섹시했다. 그래서 현아에겐 '패왕색'이란 수식어가 붙었다.
한편 현아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Following'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