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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수 와이프의 아름다운 미모가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고수의 아내 김모씨는 1989년생으로, K대학 조소과 재학 중 고수를 만났다. 그는 과거 S예고 얼짱으로 이미 유명세를 치른 바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수의 아내가 고교시절 찍힌 파파라치 컷이 게재됐을 정도로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특히 2006년에는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얼짱 출신 연예인 박한별을 잇는 인물로 꼽히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고수와 그의 아내는 200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이후 5년 간 열애 끝에 2012년 결혼에 골인, 2013년 첫 아들을 얻은 그는 2015년 딸을 낳아 1남 1녀를 둔 가장이다.
한편 30일 BH엔터테인먼트는 "고수의 아내가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라며 임신 사실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평소 가정적인 남편이자 다정한 아빠로 정평이 나 있는 고수는 내달 세 아이의 아빠가 될 예정"이라며 "아내 곁을 지키며 '남한산성'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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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