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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주혁이 4년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밝힌 연애관이 재조명 받았다.
김주혁은 지난 2011년 4월 KBS2 예능 프로그램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에서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운명적인 만남을 원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그는 “굳이 운명은 아니더라도 그 사람을 지켜볼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MC가 “그건 23살 때 하는 생각 아니냐”고 묻자, 김주혁은 “미친 짓이죠. 답답한 거죠”라며 셀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주혁이 출연하는 tvN ‘아르곤’은 오는 9월 4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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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