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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tvN '명단공개2015) |
배우 하지원이 아깝게 놓친 영화 캐스팅 일화가 새삼 화제다.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명단공개 2015'에는 '대박과 쪽박 사이, 스타들의 캐스팅 잔혹사'라는 주제로 스타들의 캐스팅에 대한 순위를 정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6위에는 '건축학개론'을 놓친 하지원이 올랐다.한국 멜로영화 사상 최초로 400만 관객을 돌파한 '건축학개론'에서 하지원이 놓친 배역은 바로 한가인이 연기한 엄태웅의 첫사랑이자 수지의 20년 뒤 역할인 여주인공 서연 역이었던 것.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지원 배 아파겠네", "하지원이 맡았더라면?", "하지원이 한가인 역을 맡으면 잘 어울렸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은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으로 브라운관에 컴백했으며 외과 의사인 송은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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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