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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
나야는 지난 30일 ‘검객’ 촬영장인 경상북도 영주 선비촌에 커피차를 준비해 동료들을 응원하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함으로 물들였다.
그는 극중 뛰어난 검술과 미모를 겸비한 화선 역을 맡았다. 나야는 조선의 무역을 장학한 ‘화선당’의 객주이자 숨겨진 단검의 고수로 강인한 카리스마를 겸비한 화선을 연기하기 위해 촬영 4개월 전부터 만주어를 배웠으며, 고도의 무술 훈련에 매진하는 등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그 결과 촬영 때마다 명품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
한편 ‘검객’은 명청 교체기의 조선에서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혼란스러운 정세에 맞섰던 검객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나야를 비롯해 장혁, 장현성, 비투비 이민혁 등이 출연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내년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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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