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지훈, “언제 저런 끼가”...참신한 캐릭터로 맹활약

  • 핫클릭
  • 방송/연예

‘라디오스타’ 김지훈, “언제 저런 끼가”...참신한 캐릭터로 맹활약

  • 승인 2017-08-31 15:10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잘생긴 외모에 진솔한 면모, 놀라운 입담까지 빛났다. 어제(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스페셜 MC로 나선 배우 김지훈의 이야기다.

김지훈은 이날 ‘라디오스타’ 염전에서 욜로를 외치다 편에 스페셜 MC로 출연, 기존 진행진과의 호흡과 함께 유쾌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지훈은 ‘라디오스타’의 분위기를 알기 위해 최근 6편의 방송을 보고 왔다며 준비된 MC의 자세를 보였고, 게스트들을 파악하기 위해 검색과 모니터링 등을 통해 모든 정보를 꿰뚫고 있는 성실함까지 내비쳤다.

특히 그는 예능 베테랑들의 칭찬에 어깨를 으쓱해 웃음을 자아내면서도 겸손함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과 훈훈함을 동시에 자아냈다.

또 김지훈은 시기적절한 코멘트로 출연진들의 웃음을 터트리거나 리얼한 공감을 얻는 등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만능 배우에 걸맞은 입담과 차분함으로 새로운 예능 캐릭터를 탄생시킨 것.

김지훈의 당당함도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하는 매력으로 작용했다. 그는 “지금까지 출연한 스페셜 MC중에 유일하게 형식에 얽매이지 않았다”고 호평을 받았다.

이어 “오늘 본인이 MC로서 어땠었던 것 같아요?”라는 역질문에 김지훈은 “다음 주에 또 해도 될 것 같은데요? 다음 녹화가 언제죠?”라고 너스레를 떠는 등 예능적 센스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방송 직후 김지훈은 자신의 숨겨둔 능력을 십분 발휘해 스페셜 MC로서 최선을 다한 점, 촬영 전 꼼꼼한 준비로 게스트들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등 MC로서 열정적인 자세를 보인 것들이 호감을 이끌며 ‘김지훈의 재발견’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시청자들은 “김지훈 언제 저런 끼가?”, “연기도 잘하고 예능도 잘하는 배우” “고정 MC 가자” “흥미롭고 참신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김지훈은 현재 MBC 주말특별기획 ‘도둑놈, 도둑님’에서 흙수저 엘리트 검사 한준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닭 거리'와 '화성행궁'의 조화… 수원이 미식 관광지로 뜬다
  2. 빈집털이 예방부터 절도범 검거까지…대전경찰, 추석 연휴 맞춤형 순찰·신속 대응
  3. 고속도로 통행료 20번 넘게 안 낸 차량 37만대…4년 새 두 배
  4. "계좌에 '급여' 정보 표시 안할 땐 금리 감면 혜택 못 받는다"
  5. 몸짓으로 채우는 원도심…대전ART마임페스티벌 10월 16일 개막
  1. [박헌오의 시조 풍경-32] 시의 몰골
  2.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추석 맞이 민생활동… "이웃에게 따듯한 온기를"
  3.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4. 42㎞ 완주 사족보행로봇 '라이보2' 최적설계 연구 네이처에 게재
  5. 추석 연휴 벌초·성묘길 벌 쏘임 주의하세요… “피부 노출 줄여야”

헤드라인 뉴스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에 일제강점기 금을 수탈한 광산의 존재가 근래에서야 알려진 가운데 동굴 입구로 추정되는 장소가 또다시 발견됐다. 또 갑천습지 산책로가 유실된 지점에서 돌을 차곡차곡 쌓아 하단 기초를 다진 흔적이 드러나면서 이곳에 산책로가 일제의 금 광산에서 채석한 돌을 운반하는 목적으로 조성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1974년까지 관찰되는 광산 입구 26일 중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 그리고 월평공원이 있는 서구 월평동에서 광산으로 개발되었을 것으로 여겨지는 동굴 입구 추정지가 새롭게 발견됐다. 갑천을..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내달 2일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과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두고 대전지역 형사사법 체계에도 큰 변화가 시작된다. 가장 큰 변화는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가 사라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경찰이 송치한 사건을 검사가 검토한 뒤 필요한 부분을 직접 추가 수사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검찰청 역시 폐지되고 대전지검과 대전고검은 각각 대전지방공소청과 대전고등공소청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대전경찰의 수사 부담과 책임은 한층 커질 전망이다. 일반 형사사건의 1차 수사를 맡은 경찰 단계에서 사..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중학교 정보 수업 시수가 두 배로 늘어 2027년이면 전 학년에 적용되지만, 국·공립 중학교 세 곳 중 한 곳에는 정보교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대전을 비롯해 강원, 전남, 전북 등의 지역에서는 정보교사 배치율이 절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익산시을, 국회 교육위원회)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3월 1일 기준 전국 국·공립 중학교 2657곳 가운데 정보교사가 배치된 학교는 1706곳(64.2%)에 그쳤다. 나머지 951곳(35.8%)은 정보교사 없이 정보 수업을 운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