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피천', 어디에 있나?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생태·경관보전지역

  • 핫클릭
  • 방송/연예

'왕피천', 어디에 있나?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생태·경관보전지역

  • 승인 2017-08-31 22:49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 (사진=KBS 제공)
▲ (사진=KBS 제공)


'왕피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31일 방송된 KBS1 'KBS스페셜'에서는 '물의 여행 2부작-제1편 왕피천, 그해 여름' 편이 전파를 탔다.

'물의 여행'은 한 방울의 물에서 시작된 한반도의 비경을 담아낸 자연 다큐멘터리로, 물길이 닿는 곳에서 피어나는 생명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제작진은 한반도 남쪽 마지막 오지 경북 울진 왕피천을 비롯해 강원 설악산 토왕성폭포, 제주 이끼폭포 등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한반도의 숨은 비경을 UHD(초고화질) 화면으로 생생하게 담아냈다.

'물의 여행'의 첫 장을 여는 1편은 '왕피천 그해 여름'이다.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생태·경관보전지역인 왕피천으로 여행을 떠난 부자(父子)의 시각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입체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경북 울진에 위치한 왕피천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생태·경관보전지역이다. 물의 길이만 66km. 약 2만 5천 년 전 땅이 솟아오른 자리 협곡 사이로 흐르는 물길은 기암절벽과 함께 원시적인 자연의 풍경을 보여주고, 거친 물줄기는 강한 생명력을 뿜어낸다. 물길이 만들어 낸 땅은 수많은 생명을 불렀고 생명들은 그곳에서 제 나름의 방식대로 살아간다. 매년 봄과 초여름 사이 황어가 고향으로 돌아오는 계절, 6년 전 귀향한 왕피천 주민 주상규씨와 그의 아들 재혁은 왕피천 물길을 따라 특별한 여행을 시작했다. ‘왕피천 그해 여름’은 아빠와 아들의 시각으로 물길 따라 펼쳐진 왕피천 자연의 아름다움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며 인간과 자연이 교감하는 한편의 힐링 다큐멘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닭 거리'와 '화성행궁'의 조화… 수원이 미식 관광지로 뜬다
  2. 빈집털이 예방부터 절도범 검거까지…대전경찰, 추석 연휴 맞춤형 순찰·신속 대응
  3. 고속도로 통행료 20번 넘게 안 낸 차량 37만대…4년 새 두 배
  4. "계좌에 '급여' 정보 표시 안할 땐 금리 감면 혜택 못 받는다"
  5. 몸짓으로 채우는 원도심…대전ART마임페스티벌 10월 16일 개막
  1. [박헌오의 시조 풍경-32] 시의 몰골
  2.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추석 맞이 민생활동… "이웃에게 따듯한 온기를"
  3.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4. 42㎞ 완주 사족보행로봇 '라이보2' 최적설계 연구 네이처에 게재
  5. 추석 연휴 벌초·성묘길 벌 쏘임 주의하세요… “피부 노출 줄여야”

헤드라인 뉴스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갑천습지에 일제 금 수탈현장…동굴입구와 산책로 기초 드러나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에 일제강점기 금을 수탈한 광산의 존재가 근래에서야 알려진 가운데 동굴 입구로 추정되는 장소가 또다시 발견됐다. 또 갑천습지 산책로가 유실된 지점에서 돌을 차곡차곡 쌓아 하단 기초를 다진 흔적이 드러나면서 이곳에 산책로가 일제의 금 광산에서 채석한 돌을 운반하는 목적으로 조성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1974년까지 관찰되는 광산 입구 26일 중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대전 갑천습지와 도솔산 그리고 월평공원이 있는 서구 월평동에서 광산으로 개발되었을 것으로 여겨지는 동굴 입구 추정지가 새롭게 발견됐다. 갑천을..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형소법 개정 일주일 앞두고… 명칭부터 수사 인력 어떻게 달라지나

내달 2일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과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출범을 앞두고 대전지역 형사사법 체계에도 큰 변화가 시작된다. 가장 큰 변화는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가 사라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경찰이 송치한 사건을 검사가 검토한 뒤 필요한 부분을 직접 추가 수사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검찰청 역시 폐지되고 대전지검과 대전고검은 각각 대전지방공소청과 대전고등공소청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대전경찰의 수사 부담과 책임은 한층 커질 전망이다. 일반 형사사건의 1차 수사를 맡은 경찰 단계에서 사..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대전 국공립 중학교 내 정보교사 배치 10곳 중 4곳 불과

중학교 정보 수업 시수가 두 배로 늘어 2027년이면 전 학년에 적용되지만, 국·공립 중학교 세 곳 중 한 곳에는 정보교사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대전을 비롯해 강원, 전남, 전북 등의 지역에서는 정보교사 배치율이 절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익산시을, 국회 교육위원회)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3월 1일 기준 전국 국·공립 중학교 2657곳 가운데 정보교사가 배치된 학교는 1706곳(64.2%)에 그쳤다. 나머지 951곳(35.8%)은 정보교사 없이 정보 수업을 운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버스전용차로 시행중입니다’

  •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 귀성객 맞이 서대전역 방역 ‘꼼꼼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