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운동 중에도 감출 수 없는 숨막히는 황금라인 공개

▲ <사진출처: 강예원 인스타그램>

배우 강예원이 운동하면서 찍은 사진 한 장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강예원은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시작한 플라잉요가 ♥ 역시나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예원은 딱 달라붙는 핑크빛 민소매 트레이닝복을 입고 플라잉요가 해먹에 자연스럽게 기대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강예원은 3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CP 안상휘)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예원은 여자랑 술을 왜 마시냐며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으면 술을 마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다음날에 스케줄이 있고 저도 일이 있는데 이 자리가 그 다음날 보다 더 중요하진 않았던 거죠 항상”이라고 말했다. 다음날 스케줄이 없고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다면 마신다는 것.

MC들은 강예원에 성시경과 김종민 둘 중 누가 더 좋은지 난데없는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고, 강예원은 둘이 섞였으면 좋겠다고 대답했다. 신동엽은 성시경에 직접 전화 연결을 했고, “이상형 월드컵을 몇십 명을 했는데 결승에 네가 올랐다”라고 과장되게 이야기를 전했다. 성시경은 “아 진짜 영광이네”라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