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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 토니안 인스타그램> |
가수 토니안이 지난 7월, SBS 파워 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스페셜 초대석의 게스트로 나와 오디션 비화를 공개한 것이 팬들 사이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
이날, 토니안은 가수 오디션 비화를 전했다.
토니안은 오디션을 합격한 이유가 너무 궁금해서 회사 10주년 때 이수만에게 물어보니 배터리 때문에 뽑았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언급했다. 그 당시 새벽 늦은 시간에 공원에서 오디션을 보았는데 들고 다니는 오디오에 배터리가 없어서 새벽이지만 뛰어가서 배터리를 사오는 모습에 이수만 선생님이 뽑으셨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토니안은 "베터리가 내 인생을 바꿨던거다. 노래나 춤 실력이 아니었다. 그때부터 생각했다. 어디서든 열심히 하자. 누군가는 보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토니안은 2일 오후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9’ 서민 갑부 코너에서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해 자신의 사업 철학을 공개했다.
자신의 교복 사업장을 찾은 토니안은 직접 의류를 입어봤다. 특히 토니안은 교복 치마까지 입는 열정을 보였다. 치마를 입은 그는 직원들에게 “쯔위 같죠?”라며 능청스러운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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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