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송인 홍석천이 용산구청장에 출마한다. 이런 가운데 그의 과거 선행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과거 경찰청 온라인 소통계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홍석천이 지구대에 뛰어온 이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석천이 길에 쓰러진 취객을 돕고 있는 모습이다.
이후 홍석천은 자신의 트위터에 “어젯밤 취객을 도와드린 일로 과하게 칭찬받아 어찌할 바를 모르겠네요. 차가 달리는 대로변 찬 바닥에 한참을 쓰러져 있던 그 분을 당연히 걱정스러운 마음에 경찰지구대에 도움을 청했고 막내 경관님이 끝까지 도와주셔서 가능했네요. 그 경관님 진심 고생하셨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 2일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용산구청장 출마 의지를 재차 밝혔다.
홍석천은 용산구청장 출마 이유에 대해 “한국사회에서 동성애자도 이렇게 잘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고싶다”고 말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