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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 런닝맨> |
배우 전소민이 SBS '런닝맨' 촬영 중 화장실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3일 오후 방송될 '런닝맨'에서 전소민은 멤버들과 릴레이 미션을 하던 도중 갑자기 “X이 마렵다”며 거침없는 생리현상을 고백해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또한 화장실에 들어간 전소민은 갑자기 바닥에 주저앉아 눈물을 흘려 또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알고 보니 이는 미션 도중 일어난 일로 전소민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 또한 촬영 도중 갑자기 괴성을 지르고 라면을 끓여 먹는 등 이상행동을 보여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오후 4시 50분에는 레이스에서 ‘쌓이고 프로젝트 반반투어’ 2탄으로 런닝맨 추천 여행지와 제작진 추천 여행지 중 최종 여행지 후보 룰렛에 등재될 한 곳을 걸고 치열한 미션들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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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